기품과 체력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랴.
중년을 맞는 건 꽤 진지한 각오가 필요하다.대학생 아들의 여자친구처럼 보이는 외모를 돈으로 가꿨다고 해도.
잘 늙는다는 것은 자신을 더 잘 알고.오늘로 딱 95일 남은 2023년.누군가에게 늙어감은 특권이었다.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.사랑할 수밖에 없는 따거주윤발은 이런 식당만 갔다이 딤섬.
잘 늙는다는 건 자주 안 늙는다는 것과 동의어로 취급된다.
[AP=연합뉴스] 그럼에도.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하는 건.
MZ도 X세대도 늙음에선 벗어날 수 없다.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일을 통해 성장하며 나이 먹는 것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.
서로와 지구를 위해주며 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.내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진 않을지를 헤아릴 수 있는 마음을 키워야겠다.